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9월 15일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3층 만불전에서 ‘청정승가공동체 수행결사’를 입재했다.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9월 15일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3층 만불전에서 ‘청정승가공동체 수행결사’를 입재했다. 

비구니 스님과 여성 불자들이 함께 정진하는 조계종 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용 스님)의 ‘청정승가공동체 수행결사’가 9월15일 서울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3층 만불전에서 입재했다.

이번 수행결사에서는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장 서광 스님이 지도법사로 나서 ‘대승기신론과 유식 30송에 담긴 핵심 명상수행’을 12회에 걸쳐 강의한다. 입재식을 시작으로 6회는 ‘유식 30송과 명상’을, 6회는 ‘대승기신론과 명상’을 주제로 공부한다. 명상심리상담사 자격증 2급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입재식에 참가한 대중들은 ‘청정승가공동체 수행결사문’을 낭독하며 “부처님 길을 따르는 수행자이자 청정승가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들의 간절한 신심과 발원은 후대에 이르러 또다른 결사정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청정승가공동체 결사의 주인공으로서 회향하는 날까지 함께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서광 스님은 대승기신론과 유식을 어떤 마음으로 공부해야할지에 대해 설명하며 나와 나의 삶, 그리고 관계에 대해 성찰할 것을 당부했다.

임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