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비구니회 충남지회, 장병 2,200명에 수계
작성자
전국비구니회
작성일
2025-07-12 15:39
조회
42
조계종비구니회 충남지회, 장병 2,200명에 수계
- 기자명유재상 충청지사장 입력 2025.06.29 10:41
6월 28일, 논산 호국연무사서
정운 스님 “계율은 고통 건너는 배”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충남지회가 6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장병 2200명을 대상으로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충남지회(회장 수근 스님)가 6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장병 2200명을 대상으로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정운 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보령 세원사 주지)이 수계법사로 법단에 올랐으며, 충남지회 소속 비구니 스님 40여 명과 호국연무사 주지 진오 스님, 군승 스님들이 동참했다.
법회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 청성·청법가, 청사와 개도, 법문, 연비와 계첩 수여, 후원금 전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수계법사 정운 스님.정운 스님은 수계법문에서 “불교에서 계(戒)는 모든 가르침의 근본이며, 해탈로 가는 문”이라며 “계율은 생사의 고통을 건너는 배이자, 열반의 언덕으로 이끄는 계단과 같다”고 설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은 계를 받음으로써 마음속에 부처님을 새기고 참회의 길에 들어섰다”며 “앞으로는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고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회에 참석한 2200여 명의 장병들은 연비와 계첩을 받으며 불자로서의 삶을 서원하고 수행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충남지회는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수계법회 후원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충남지회는 이날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수계법회 후원금 2,500만 원을 전달하며 군 장병의 신행 지원과 군불교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충남지회는 2016년 발족해 현재 50여 명의 스님이 활동 중이며, 군포교와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포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재상 충청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