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 ‘불심원’ 첫 법회…명상 등 신행활동도(현대불교신문)
작성자
전국비구니회
작성일
2024-11-28 15:37
조회
103
전국비구니회 10월 25일, 첫 봉행
경승실장에 비구니회장 광용 스님
한 달 2회 정기법회로 경찰 포교도

조계종 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용 스님)의 노력으로 5년 만에 문을 연 수서경찰서 법당 ‘불심원’이 첫 법회를 열고 경찰 포교의 씨앗이 싹트길 염원했다.
비구니회는 10월 25일 서울 수서경찰서 내 불심원에서 첫 법회를 봉행했다. 불심원은 수서경찰서 내 법당으로 경찰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개원했다. 경찰서가 리모델링에 들어가며 여유공간 부족으로 기존 법당이 사라진 지 5년 만에 다시 일궈낸 소중한 도량으로, 본관 3층에 자리잡았다. 경승실이기도 한 불심원이 문을 연 배경에는 특히 전국비구니회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전국비구니회가 적극 나서 지원하면서 회장 광용 스님이 경승실장도 맡게 됐다.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사부대중이 불사금을 모연, 인테리어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날 첫 법회는 불자와 불자가 아닌 경찰들도 함께 모여 법문을 듣고 명상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광용 스님이 지도법사로 나서 다양한 사건 현장에서 격무에 내몰리기 쉬운 경찰들에게 명상을 통해 잠시라도 숨을 고르고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선사했다.
광용 스님은 “법당 개원으로 수서경찰서 불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신행활동을 펼칠수 있게 됐다”면서 “한 달에 두 번씩 정기법회를 열고 법문과 함께 개인적인 고민과 질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은호 기자

임은호 기자 eunholic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