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국비구니회, 불기 2566년 신년하례법회
작성자
전국비구니회
작성일
2022-01-07 11:47
조회
160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불기 2566년 신년하례법회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오늘 일원동 법룡사에서 회장 본각스님을 비롯해 임원진과 비구니 종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6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참석 대중들은 불전에 삼배를 하고 대중이 맞절을 하며 12대 집행부의 반환점이 될 한 해의 준비 각오를 다졌습니다. 회장 본각스님은 올해가 전국비구니회관 건립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 2년간 음향시설 구비, 사찰음식문화 체험 공간 마련 등 더 나은 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본각스님/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그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 20년 전에 어른들이 이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우리가 여기에 모이고 여기서 회의를 하고 그래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집을 고쳤습니다.) 본각스님은 지난 2년은 내실을 다지고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챙기지 못했던 공약 실현과 미래 준비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3가지 중점사항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수행결사에 의지해 수행풍토를 확립하겠다며 시작과 끝 모두에 수행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국 곳곳에 혼자 있는 스님들이 너무 많다며 모여서 수행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구니 복지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둘째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비구니회가 돼야 한다며 사찰음식 나눔 활동에 좀 더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교편향 문제 등 갈등들이 교계 내에서도 많다며 불교여성개발원 문제 등에 대해서도 갈등 중재에 나서보겠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본각스님은 내년 전반기 샤카디타 대회와 하반기 비구니회장 선거가 예정돼 있다며 비구니들의 대축제가 되는 한해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각스님/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이번만큼은 비구니회의 선거답게 비구니회의 대축제가 되도록 누구를 비방하고 누구를 떨어뜨리고자가 아니라 정말 부처님 인연법에 맞춰서 다음 주인, 주인공을 뽑고 비구니 스님들이 응집하는 대행사가 되도록 치를 것입니다.) 전국비구니회는 상반기 중에 임원진 워크숍을 열어 공약실현과 올해 중점사항, 내년 행사 준비에 로드맵을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