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성금 전달식(2020.9.1)
작성자
총무국장 설해
작성일
2020-09-02 09:38
조회
228
법보신문 : 전국비구니회‧도선사‧도반HC, 아름다운동행에 수재의연금 쾌척
전국비구니회, 서울 도선사, 주식회사 도반HC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사찰과 수재민을 위한 자비나눔 행렬에 동참했다.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 스님은 9월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재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재무무장 탄하,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장 상덕, 서울지회장 해성, 인천지회장 일지 스님이 함께했다.
원행 스님은 “코로나19로 사찰 재정상태에도 어려움이 많을텐데 전국비구니회에서 수재의연금 모연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사찰복구를 위해 귀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 스님은 “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종단이 하시는 일에 동참의 뜻을 밝혀 운영위원장 상덕 스님을 주축으로 19개의 지회가 힘을 합쳐서 정성을 모았다.”며 “조금이라도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곧이어 서울 도선사 주지 도서 스님도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했다. 도선사는 폭우로 인해 피해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쌀 150가마를 지원했으며, 추가로 110가마를 후원할 예정이다.
도서 스님은 “오늘 성금은 사찰 내 불우이웃돕기함과 연못의 동전 등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올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이 계신데 성금이 그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주식회사 도반HC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도반HC 대표이사 지현 스님(조계사 주지)은 “코로나19에 폭우, 태풍까지 겹쳐 모든 것이 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최악의 조건이지만 마음을 모았고 다 같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아 인턴기자 kkkma@beopbo.com

[1552호 / 2020년 9월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불교신문 : 수재민 돕기’ 불교계 원력 큰 물결 이룬다
- 박봉영 기자
- 승인 09.01 14:27
- 호수 3611
서울 도선사는 9월1일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조계종단과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호법부장 태원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도선사 주지 도서스님, 중앙종회의원 도심스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자비의 손길을 보내는 불교계의 원력이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조계종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본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수재의연금 모연 캠페인에 전국의 사찰과 불자들의 답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선사와 전국비구니회, 주식회사 도반HC도 대열에 합류했다.
서울 도선사는 9월1일 수재의연금 모연 창구인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총무원장 원행스님)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도선사에 마련된 불우이웃돕기 성금함을 통해 모연된 금액과 연못에 던진 동전을 모아 조성한 수재의연금이다. 앞서 도선사는 수해를 입은 150가구에 긴급지원용 쌀을 보낸 바 있으며, 이달 중에도 110가구에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사찰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종단의 수재의연금 모연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전국 사찰과 불자들의 정성에 힘입어 종단은 온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선사 주지 도서스님은 수해를 당한 가구에 대한 지원 상황을 설명하고 종단이 큰 역할을 해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도선사도 종단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불교가 코로나19의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종단이 발빠르게 대응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도선사는 9월1일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조계종단과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과 도선사 주지 도서스님이 환담하고 있다.
도선사는 9월1일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조계종단과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과 도선사 주지 도서스님이 환담하고 있다.
전국비구니회도 종단과 아름다운동행, 본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수재의연금 모연 캠페인에 동참했다. 9월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전국비구니회 인천지회장 일지스님,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 운영위원장 상덕스님, 서울지회장 해성스님.
전국비구니회도 종단과 아름다운동행, 본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수재의연금 모연 캠페인에 동참했다. 9월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전국비구니회 인천지회장 일지스님,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 운영위원장 상덕스님, 서울지회장 해성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과 운영위원장 상덕스님, 서울지회장 해성스님, 인천지회장 일지스님 등도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본각스님은 “종단이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뜻으로 전국의 비구니 스님들이 힘을 보태주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총무원장 스님을 중심으로 모든 종도들이 마음을 모아 나갔으면 좋겠다”고 발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전국비구니회 스님들의 성금을 귀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모두가 힘든 지금의 어려움을 잘 참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반드시 희망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종단의 사업부 산하 주식회사 도반HC(대표 지현스님)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업부장 주혜스님은 “코로나 사태 이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종단이 진행하는 수재 복구 지원에 적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때”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종단을 위해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도선사와 전국비구니회, 도반HC의 수재의연금 모연 동참으로 지금까지 약 1억60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