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스님 “문화발전 없이 강국 안 된다”
종단
작성자
전국비구니회
작성일
2018-06-29 17:16
조회
78
설정 스님 “문화발전 없이 강국 안 된다”
나종민 문체부 1차관 예방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정부예산 중 2%에도 미치지 못하는 문화예산을 확대해 정부가 국민행복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설정 스님은 3월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나종민 문체부 1차관 예방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 스님은 “정부와 종교 모두 대중의 행복과 편안함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뤘지만 오히려 불만과 갈등이 더욱 심해져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면서 “부족한 문화예산을 2%정도로 확대해 국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나종민 차관은 “문체부의 문화예산 목표가 2%다. 아직 부족하지만 정부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가 담당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불교계 전폭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다만 불교문화가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정책 등에 죄송하다. 힘닿는 대로 불교문화재 보존을 위해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배석한 기획실장 금산 스님은 “국립공원 내 사찰소유토지와 문화재관람료, 전통사찰 보수 및 불사 제한 등 종단에 어려운 현안이 많다. 오래 전부터 해결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데 정부도 부처별로 따로 회의를 하면서 진척이 없었다”며 “부처별 협의를 통해 종단과 대책위를 구성하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한다”고 문체부 요청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정부예산 중 2%에도 미치지 못하는 문화예산을 확대해 정부가 국민행복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설정 스님은 3월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나종민 문체부 1차관 예방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 스님은 “정부와 종교 모두 대중의 행복과 편안함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뤘지만 오히려 불만과 갈등이 더욱 심해져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면서 “부족한 문화예산을 2%정도로 확대해 국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나종민 차관은 “문체부의 문화예산 목표가 2%다. 아직 부족하지만 정부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가 담당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불교계 전폭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다만 불교문화가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정책 등에 죄송하다. 힘닿는 대로 불교문화재 보존을 위해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배석한 기획실장 금산 스님은 “국립공원 내 사찰소유토지와 문화재관람료, 전통사찰 보수 및 불사 제한 등 종단에 어려운 현안이 많다. 오래 전부터 해결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데 정부도 부처별로 따로 회의를 하면서 진척이 없었다”며 “부처별 협의를 통해 종단과 대책위를 구성하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한다”고 문체부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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