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교육, ‘전법·실천’ 중심으로 전환
종단
작성자
전국비구니회
작성일
2018-06-29 15:24
조회
86
연수교육, ‘전법·실천’ 중심으로 전환
조계종 교육원, 2018년도 연수 계획 발표
조계종 연수 교육 프로그램이 교육에서 활동과 실천행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된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은 “오는 3월 7일부터 ‘종단리더십실무과정 1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수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결사체 전법활동 연수 도입
모바일 연수 사이트 개설도
자원봉사, 185개 기관 확대
올해 조계종 교육원의 연수프로그램은 전법과 실천행에 초점이 맞춰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처음 시행되는 ‘승가결사체 전법교화활동 연수’이다. 스님들의 전법교화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이 프로그램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불교를 전하는 활동에 대하여 연수교육으로 인정하고 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와함께 스님들의 자비행 독려·고양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연수도 전국 18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교육원은 “승가결사체 전법활동 연수는 스님들이 전법교화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이는 승려 연수가 정보 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자비보살행의 실천으로 그 패러다임이 이동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웹 환경에 맞춘 ‘모바일 전용 연수교육 사이트’를 개설한 점도 주목할만 하다. 이를 통해 조계종 스님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연수교육을 신청,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강좌형, 체험형, 순례형 연수 프로그램들은 스님들이 전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 교육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교육원은 ‘법계과정’ 11개, ‘사찰경영과정’ 4개, ‘경전과정’ 5개, ‘인문사회과정’ 7개, 체험과정 5개, 순례과정 8개(국내 3곳, 해외 5곳) 등 총 40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특히 새로 편성된 △현대인을 위한 선지도 방법론 △우리 역사 속 위기 극복 리더십 △4차 산업혁명과 불교 △스님들도 몰랐던 사찰 문화재 이야기 △설법과 스피치의 모든 것 △사경으로 신행지도하기 △중국 차문화 기행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문명기행 등 13개 강좌들은 주목할만 하다.
이와 함께 스님들의 전법교화 역량 향상을 위해 모든 법계과정에 ‘불교음악’, ‘우리말 불교의례’, ‘호스피스’ 등을 배치했다. 특별과정으로 종사·명덕(승납 30년 이상) 법계의 스님들을 대상으로 ‘종단지도자최고위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올해는 제주지역의 불교를 탐방함으로써 제주 불교의 역사를 관찰해 보고자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2010년 연수교육이 시작된 후 스님들의 연수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원에서는 2013년부터 강좌형 연수 교육비 20만원 중 ‘승납 10년 미만 스님’의 교육비 50%(10만원)를, 일반 스님들은 25%(5만원)를 종단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계종 교육원, 2018년도 연수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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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은 “오는 3월 7일부터 ‘종단리더십실무과정 1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수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결사체 전법활동 연수 도입
모바일 연수 사이트 개설도
자원봉사, 185개 기관 확대
올해 조계종 교육원의 연수프로그램은 전법과 실천행에 초점이 맞춰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처음 시행되는 ‘승가결사체 전법교화활동 연수’이다. 스님들의 전법교화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이 프로그램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불교를 전하는 활동에 대하여 연수교육으로 인정하고 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와함께 스님들의 자비행 독려·고양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연수도 전국 18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교육원은 “승가결사체 전법활동 연수는 스님들이 전법교화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이는 승려 연수가 정보 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자비보살행의 실천으로 그 패러다임이 이동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웹 환경에 맞춘 ‘모바일 전용 연수교육 사이트’를 개설한 점도 주목할만 하다. 이를 통해 조계종 스님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연수교육을 신청,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강좌형, 체험형, 순례형 연수 프로그램들은 스님들이 전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 교육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교육원은 ‘법계과정’ 11개, ‘사찰경영과정’ 4개, ‘경전과정’ 5개, ‘인문사회과정’ 7개, 체험과정 5개, 순례과정 8개(국내 3곳, 해외 5곳) 등 총 40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특히 새로 편성된 △현대인을 위한 선지도 방법론 △우리 역사 속 위기 극복 리더십 △4차 산업혁명과 불교 △스님들도 몰랐던 사찰 문화재 이야기 △설법과 스피치의 모든 것 △사경으로 신행지도하기 △중국 차문화 기행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문명기행 등 13개 강좌들은 주목할만 하다.
이와 함께 스님들의 전법교화 역량 향상을 위해 모든 법계과정에 ‘불교음악’, ‘우리말 불교의례’, ‘호스피스’ 등을 배치했다. 특별과정으로 종사·명덕(승납 30년 이상) 법계의 스님들을 대상으로 ‘종단지도자최고위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올해는 제주지역의 불교를 탐방함으로써 제주 불교의 역사를 관찰해 보고자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2010년 연수교육이 시작된 후 스님들의 연수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원에서는 2013년부터 강좌형 연수 교육비 20만원 중 ‘승납 10년 미만 스님’의 교육비 50%(10만원)를, 일반 스님들은 25%(5만원)를 종단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성민 기자 motp79@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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